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3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5위, 본머스는 승점 33점으로 14위가 됐다. 토트넘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선수는 1도움을 기록한 페리시치였다.

손흥민 골 도운 페리시치, 토트넘 최고 평점 7.6점…산체스 꼴찌

스포탈코리아
2023-04-16 오전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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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3 패배를 기록했다.
  •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5위, 본머스는 승점 33점으로 14위가 됐다.
  • 토트넘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선수는 1도움을 기록한 페리시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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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반 페리시치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3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5위, 본머스는 승점 33점으로 14위가 됐다.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해리 케인이 섰고 2선에 손흥민과 쿨루셉스키가 자리했다. 3선에는 페리시치, 스킵, 호이비에르, 포로가 배치됐고 스리백은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전반 14분 토트넘은 페리시치의 패스, 손흥민의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8분 비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6분 솔란케의 득점이 나오며 경기는 뒤집혔는데 이번에는 후반 43분 단주마의 동점골이 나왔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와타라의 결승골이 나오며 본머스가 승리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전했다. 토트넘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선수는 1도움을 기록한 페리시치였다.

페리시치는 평점 7.6점으로 토트넘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페리시치는 슈팅 3개, 유효슈팅 0개, 키패스 3개를 기록했다. 다음은 손흥민으로 7.4점, 단주마 7.3점, 호이비에르 7.1점, 쿨루셉스키 6.8점이다.

토트넘에서 평점이 가장 낮은 선수는 예상대로 다빈손 산체스다. 산체스는 랑글레와 교체돼 들어갔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12분 교체됐다. 산체스는 평점 5.9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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