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카오루가 교통사고와 관련해 법적 처벌을 피하게 됐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도쿄지검은 차를 운전하던 중 자전거와 충돌해 여성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자동차운전처벌법상 과실상해)로 불구속 송치된 미토마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토마의 아내인 켄모치 쿠리아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신호위반 교통사고→40대 여성 부상' 법적 처벌은 면했다...日 검찰, 미토마 불기소 처분

스포탈코리아
2026-08-01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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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미토마 카오루가 교통사고와 관련해 법적 처벌을 피하게 됐다.
  •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도쿄지검은 차를 운전하던 중 자전거와 충돌해 여성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자동차운전처벌법상 과실상해)로 불구속 송치된 미토마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 최근 미토마의 아내인 켄모치 쿠리아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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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미토마 카오루가 교통사고와 관련해 법적 처벌을 피하게 됐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도쿄지검은 차를 운전하던 중 자전거와 충돌해 여성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자동차운전처벌법상 과실상해)로 불구속 송치된 미토마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7월 8일 오전 8시 45분경 도쿄도 이타바시구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미토마의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던 중 우측에서 달려오던 자전거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48세 여성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해당 사고 현장은 차량 측 신호기가 모두 적신호일 때 보행자용 신호기가 일제히 청신호로 바뀌는 보차 분리식 신호체계로 운영되고 있었다. 당시 미토마는 보행자 측 신호가 파란불로 바뀐 것에 시선을 빼앗겨, 자동차용 신호가 여전히 빨간불인 상태에서 교차로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일본 경시청은 지난 23일 미토마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며, 기소 여부 등 형사 처분 판단을 전적으로 검찰에 일임하는 '상당 처분' 의견을 달았다. 사건을 넘겨받은 도쿄지검은 당사자 쌍방이 모두 적색신호 위반을 한 점 등 확보된 증거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교통사고 건은 불기소로 일단락됐지만, 미토마가 직면한 상황은 첩첩산중이다. 그는 지난 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의프리미어리그36라운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당장의 복귀가 힘들어졌고,결국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낙마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여기에 사적인 잡음까지 더해졌다. 최근 미토마의 아내인 켄모치 쿠리아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계정을 폐쇄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이혼이 아니냐는억측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FNN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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