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 하우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하우 감독이 뉴캐슬을 떠날 예정이라며 구단에 축구에서 잠시 멀어져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 후임은PIF 산하 구단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에 몸담은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에디 하우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명가 부활을 이끌었던 지도자의이탈로 구단은 새 시대를 맞게 됐다. 박승수 또한 은사가 떠나게 됨에 따라 새로운 경쟁에 직면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하우 감독이 뉴캐슬을 떠날 예정"이라며 "구단에 축구에서 잠시 멀어져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양측은 결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하우 감독은 2021년 11월 뉴캐슬 사령탑에 부임했다. 당시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PL) 강등권에 머물고 있었지만, 하우 감독은 팀을 잔류시키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투자 등을바탕으로 전력을 강화해 빠르게 성장했다. 2022/23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UCL)에 성공했다. 이어 2024/25 시즌에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정상에 오르며 70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다소어려움을 겪었다. '주축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 리버풀로 떠난 뒤 전력 공백이 발생했고, 리그 12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후에도 앤서니 고든이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브루노 기마랑이스 역시 아스널 이적설에 휩싸이는 등 핵심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이 계속되고 있다.
후임은PIF 산하 구단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에 몸담은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화의 중심에 선 뉴캐슬은 박승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전망이다.

앞서 박승수는 하우 감독 체제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특히 지난해 프리시즌 당시 "훈련과 경기에서 정말 인상적이었다. 교체로 들어가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호평한 바 있다.
이후 박승수는 뉴캐슬 U-21에서 경험을 쌓았다.시즌 27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올여름 프리시즌에서도 두 차례 교체 출전하며 1군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진=쿠팡플레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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