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2002/03시즌 무패 우승 이후 EPL 정상에 등극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꾸준하게 결과를 챙기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한편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스널의 곡소리, 20년 만에 우승 날아가나? ‘확률 고작 34.4%’

스포탈코리아
2023-04-18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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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은 2002/03시즌 무패 우승 이후 EPL 정상에 등극하지 못했다.
  • 아스널은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 꾸준하게 결과를 챙기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한편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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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의 곡소리가 들린다.

아스널은 2002/03시즌 무패 우승 이후 EPL 정상에 등극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이를 갈았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순항하면서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꾸준하게 결과를 챙기면서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한편으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잡아야할 상대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최근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을 1점밖에 쌓지 못했다.

아스널은 맨시티와의 승점은 4점에 불과하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에 절대 유리한 상황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은 아스널의 우승 확률 변화를 조명했다. 지난주 46.9%에서 이번 주 34.4%까지 추락했다.

아스널은 우승 의지를 불태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20년 만의 트로피 획득이 무산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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