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메이슨 마운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뮌헨은 마운트 영입 경쟁에서 리버풀을 날려버릴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 풋볼 인사이더는 뮌헨은 마운트가 원하는 연봉을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메이슨 마운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뮌헨은 마운트 영입 경쟁에서 리버풀을 날려버릴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마운트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오는 2024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지만 아직까지 합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연봉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마운트는 지금 받고 있는 연봉보다 3배 많은 1,340만 파운드(약 223억 원)의 연봉을 요구했으나 첼시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틈을 리버풀이 파고들었다. 리버풀은 올여름 중원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마운트는 새로운 리버풀 중원을 이끌 적임자로 거론됐다.


하지만 경쟁자가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 시절 마운트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 때문에 뮌헨에 직접 영입 요청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풋볼 인사이더’는 “뮌헨은 마운트가 원하는 연봉을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이 여전히 유력한 차기 행선지 후보다. 그러나 마운트는 투헬 감독과의 재회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다”라며 뮌헨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뮌헨은 마운트 영입 경쟁에서 리버풀을 날려버릴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마운트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오는 2024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지만 아직까지 합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연봉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마운트는 지금 받고 있는 연봉보다 3배 많은 1,340만 파운드(약 223억 원)의 연봉을 요구했으나 첼시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틈을 리버풀이 파고들었다. 리버풀은 올여름 중원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마운트는 새로운 리버풀 중원을 이끌 적임자로 거론됐다.


하지만 경쟁자가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 시절 마운트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 때문에 뮌헨에 직접 영입 요청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풋볼 인사이더’는 “뮌헨은 마운트가 원하는 연봉을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이 여전히 유력한 차기 행선지 후보다. 그러나 마운트는 투헬 감독과의 재회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다”라며 뮌헨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