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1년 뒤인 현재 기적의 제물이었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다시 만난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1년 전 레알이 만든 기적을 조명했다.
- 레알은 지난 2022년 5월 5일(한국시간) 맨시티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1 역전승을 이뤄내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2022년 어린이날만 생각하면 행복하다. 1년 뒤인 현재 기적의 제물이었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다시 만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1년 전 레알이 만든 기적을 조명했다.
레알은 지난 2022년 5월 5일(한국시간) 맨시티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1 역전승을 이뤄내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레알의 결승행 가능성은 1%에 불과했다. 레알은 맨시티와 4강 1차전 원정에서 3-4로 패했다. 2차전에서도 후반 28분 리야드 마레즈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레알은 후반 종료 직전 기적을 만들어냈다. 호드리구가 후반 45, 추가시간 1분 연속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카림 벤제마가 연장 전반 5분 페널티 킥 결승골로 극적인 3-1 승리와 함께 결승진출을 이뤄냈다. 이 기세를 이어 리버풀과 결승전까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결승행을 두고 1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번 대결 역시 맨시티의 승리 확률이 높은 편이다.
레알은 최근 리그에서 3위로 떨어질 정도로 부진하고 있다. 그런데도 1년 전 경험을 다시 살려 결승행과 함께 우승으로 다가설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1년 전 레알이 만든 기적을 조명했다.
레알은 지난 2022년 5월 5일(한국시간) 맨시티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1 역전승을 이뤄내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레알의 결승행 가능성은 1%에 불과했다. 레알은 맨시티와 4강 1차전 원정에서 3-4로 패했다. 2차전에서도 후반 28분 리야드 마레즈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레알은 후반 종료 직전 기적을 만들어냈다. 호드리구가 후반 45, 추가시간 1분 연속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카림 벤제마가 연장 전반 5분 페널티 킥 결승골로 극적인 3-1 승리와 함께 결승진출을 이뤄냈다. 이 기세를 이어 리버풀과 결승전까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결승행을 두고 1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번 대결 역시 맨시티의 승리 확률이 높은 편이다.
레알은 최근 리그에서 3위로 떨어질 정도로 부진하고 있다. 그런데도 1년 전 경험을 다시 살려 결승행과 함께 우승으로 다가설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