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이적은 큰 손실이며, 해리 케인이 없는 토트넘 홋스퍼는 상상할 수 없다.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상상도 하기 싫은 분위기다. 케인이 떠난다면 손흥민 입장에서도 토트넘은 더 이상 비전이 없다고 느껴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SON 이적 큰 손실...케인 없는 건 상상 불가” 토트넘 공격 변화?

스포탈코리아
2023-05-12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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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의 이적은 큰 손실이며, 해리 케인이 없는 토트넘 홋스퍼는 상상할 수 없다.
  •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상상도 하기 싫은 분위기다.
  • 케인이 떠난다면 손흥민 입장에서도 토트넘은 더 이상 비전이 없다고 느껴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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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이적은 큰 손실이며, 해리 케인이 없는 토트넘 홋스퍼는 상상할 수 없다.”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상상도 하기 싫은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2일 “토트넘은 뛰어난 공격 옵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앞으로 몇 달 안에 변경될 수 있다. 케인과 손흥민 둘 다 이적과 관련이 있다”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케인은 대체 불가능한 선수다. 그가 없는 토트넘은 상상할 수 없다”며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적은 큰 손실이다”고 우려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빼앗길까 노심초사다.

케인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희망이 사라졌고, 유로파리그 역시 가능성이 크지 않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이유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는 중이다.

케인이 떠난다면 손흥민 입장에서도 토트넘은 더 이상 비전이 없다고 느껴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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