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5회 우승을 달성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마블 캐릭터 타노스에 비유됐다.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22일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2/2023시즌 EPL 37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 12연승 위업과 함께 우승 확정이라는 선물까지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5회 우승을 달성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마블 캐릭터 타노스에 비유됐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22일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2/2023시즌 EPL 37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12연승 위업과 함께 우승 확정이라는 선물까지 받았다. 맨시티는 앞서 리그 2위 아스널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발목을 잡히면서 첼시전 결과와 상관없이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올시즌 우승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2020/2021, 2021/2022, 2022/2023시즌을 연달아 우승하는 3연패 위업을 달성하기까지 했다.
기간을 넓게 보면 더 대단하다. 맨시티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치러진 6시즌 중 5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EPL 최강자로 군림했다.
현지 매체도 혀를 내둘렀다. 영국 ‘SPORT 360’은 공식 SNS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완벽한 정복. 맨시티는 지난 6시즌 동안 5회 우승을 차지했다”라며 과르디올라 감독과 타노스를 합성한 그림을 게재했다.
타노스는 마블 세계관에서 강력한 존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았을 때는 절대적인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림 속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에 EPL 우승컵을 그려 넣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업적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22일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2/2023시즌 EPL 37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12연승 위업과 함께 우승 확정이라는 선물까지 받았다. 맨시티는 앞서 리그 2위 아스널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발목을 잡히면서 첼시전 결과와 상관없이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올시즌 우승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2020/2021, 2021/2022, 2022/2023시즌을 연달아 우승하는 3연패 위업을 달성하기까지 했다.
기간을 넓게 보면 더 대단하다. 맨시티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치러진 6시즌 중 5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EPL 최강자로 군림했다.
현지 매체도 혀를 내둘렀다. 영국 ‘SPORT 360’은 공식 SNS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완벽한 정복. 맨시티는 지난 6시즌 동안 5회 우승을 차지했다”라며 과르디올라 감독과 타노스를 합성한 그림을 게재했다.
타노스는 마블 세계관에서 강력한 존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았을 때는 절대적인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림 속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에 EPL 우승컵을 그려 넣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업적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