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축구황제-신의 손-아트사커 상징-메호대전’ 올 타임 베스트 11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올 타임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22일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의 정보를 활용해 올 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올 타임 베스트 11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펠레, 리오넬 메시, 요한 크루이프, 지네딘 지단, 디에고 마라도나, 파올로 말디니, 프란츠 베켄바워, 프랑코 바레시, 카푸, 잔루이지 부폰이 구성했다.

영원한 축구황제 펠레가 이름을 올렸다.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는 동안 1363경기에 출전해 1281골을 기록하면서 축구 황제라는 칭호를 얻었다.

특히,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1958, 1962, 1970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회 우승은 펠레가 유일하다.




아르헨티나 레전드 마라도나도 포함됐다. 1986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공중볼 경합 도중 왼쪽 팔을 들어 올려 볼을 터치하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신의 손이라는 이미지가 박혔지만, 우승을 이끌었다.



프랑스 아트사커의 상징이었던 지네딘 지단도 한축을 담당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1998년 조국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프랑스 아트사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자유로운 패스와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세계 무대를 정복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메호대전도 빼놓을 수 없다. 호날두와 메시는 공격을 구성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면서 양강 체제를 구축했고, 오랜 기간 라이벌 관계가 지속되면서 매번 비교 대상이 되기도 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축구계 레전드들은 호날두와 메시를 비교하면서 메호대전이라는 수식어를 만들기도 했다.

사진=barlebofc,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