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 더 용의 거부 의사에도 맨유는 영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를 내뿜고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다.
- 그럼에도 더 용은 맨유 이적이 아닌 바르셀로나 잔류를 고집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싫다. 바르셀로나가 좋다.
더 용은 꾸준하게 맨유와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더 용의 거부 의사에도 맨유는 영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를 내뿜고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다.
그럼에도 더 용은 맨유 이적이 아닌 바르셀로나 잔류를 고집했다.

더 용은 네덜란드 매체 ‘NOS’을 통해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었고, 나를 비싼 비용으로 매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떠나기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눴지만, 나는 잔류를 희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가능한 한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싶다”며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용은 꾸준하게 맨유와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더 용의 거부 의사에도 맨유는 영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를 내뿜고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다.
그럼에도 더 용은 맨유 이적이 아닌 바르셀로나 잔류를 고집했다.

더 용은 네덜란드 매체 ‘NOS’을 통해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었고, 나를 비싼 비용으로 매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떠나기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눴지만, 나는 잔류를 희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가능한 한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싶다”며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