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대표팀 에이스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밀란의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일본 에이스 MF, 높아지는 밀란행 가능성…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

스포탈코리아
2023-05-30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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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현재 일본 대표팀 에이스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밀란의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 그는 프랑크푸르트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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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현재 일본 대표팀 에이스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밀란의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카마다다. 카마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기여하면서 전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FA 신분이 된 그는 잔류보다 이적을 무게를 두고 있다.

밀란은 카마다 외에도 라치오 에이스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와 루벤 로프터스-치크(첼시)를 데려와 중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밀란은 지난 2021/2022시즌 리그 우승을 달성했지만, 올 시즌 4위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에 만족했다. 다음 시즌 만회를 위해 중원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마다도 그 중 한 명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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