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영입전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간) 카마다의 AC밀란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골 7도움을 올리며 빅클럽의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카가와처럼 육성할까...클롭, '일본 국대 MF' 영입 추진

스포탈코리아
2023-06-02 오후 06:29
481
뉴스 요약
  • 리버풀이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영입전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간) 카마다의 AC밀란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골 7도움을 올리며 빅클럽의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카마다 다이치(2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영입전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간) “카마다의 AC밀란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카마다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골 7도움을 올리며 빅클럽의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올여름 이적이 확정됐다. 카마다는 이달 말 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밀란이 거론됐다. 밀란은 카마다의 영입을 위해 300만 유로(약 43억 원)의 연봉이 포함된 4년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밀란 이외에도 리버풀, 벤피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여전히 카마다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

카가와 신지를 정상급 선수로 육성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의 공백을 카마다로 메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