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 토트넘이 제임스 메디슨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며 레스터 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813억)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메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 중이다. 메디슨이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영입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SON한테 패스 찔러줄 거야? 강등 여우 군단 MF 조준...‘이적료는 813억↑’

스포탈코리아
2023-06-10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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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 토트넘이 제임스 메디슨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며 레스터 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813억)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 메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 중이다.
  • 메디슨이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영입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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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한테 패스를 찔러줄 여우 군단 미드필더를 노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 “토트넘이 제임스 메디슨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며 “레스터 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813억)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메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 중이다.

메디슨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10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레스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를 등에 업고 삼사자 군단인 잉글랜드 대표팀도 꾸준하게 승선하면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메디슨은 레스터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레스터가 이번 시즌 부진으로 강등되면서 메디슨의 이적설이 탄력을 붙을 전망이다.

메디슨이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영입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손흥민이 메디슨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득점포를 가동하는 그림이 그려질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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