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리오넬 메시의 재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메시가 속한 마이애미 입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랑 뛰고싶다” 월드클래스 MF, 사우디 아닌 마이애미 이적 무게

스포탈코리아
2023-06-11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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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리오넬 메시의 재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메시가 속한 마이애미 입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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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리오넬 메시의 재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는 22/23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작별했다. 이달 말 만료되는 계약을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연장 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알 힐랄과 알 나스르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앞세워 부스케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정작 당사자는 관심이 없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메시가 속한 마이애미 입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케츠는 메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조르디 알바와 함께 만찬을 갖기도 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부스케츠는 차기행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곧 내릴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이끄는 마이애미의 포르젝트는 부스케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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