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리오넬 메시의 재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메시가 속한 마이애미 입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리오넬 메시의 재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는 22/23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작별했다. 이달 말 만료되는 계약을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연장 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알 힐랄과 알 나스르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앞세워 부스케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정작 당사자는 관심이 없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메시가 속한 마이애미 입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케츠는 메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조르디 알바와 함께 만찬을 갖기도 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부스케츠는 차기행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곧 내릴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이끄는 마이애미의 포르젝트는 부스케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는 22/23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작별했다. 이달 말 만료되는 계약을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연장 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알 힐랄과 알 나스르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앞세워 부스케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정작 당사자는 관심이 없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메시가 속한 마이애미 입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케츠는 메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조르디 알바와 함께 만찬을 갖기도 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부스케츠는 차기행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곧 내릴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이끄는 마이애미의 포르젝트는 부스케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