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절친 동료였던 네이마르도 응원했다.
-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미국으로 가면서 메이저리그사커(MLS)는 훨씬 더 인기를 끌거라 믿는다라며 안타깝게도 영원한 건 없기에 모든 사람들이 메시의 경기를 즐기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라고 미국팬들의 많은 성원을 바랐다.
- 메시는 이번 여름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이 종료됐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절친 동료였던 네이마르도 응원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미국으로 가면서 메이저리그사커(MLS)는 훨씬 더 인기를 끌거라 믿는다”라며 “안타깝게도 영원한 건 없기에 모든 사람들이 메시의 경기를 즐기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라고 미국팬들의 많은 성원을 바랐다.
메시는 이번 여름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PSG와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았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 또는 친정팀 FC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그는 미국 무대를 선택했다. 가족이 생활하기 좋은 마이애미에 높은 점수를 줬다. 수많은 스타들이 말년을 미국 무대에서 보낸 점도 메시의 선택에 영향을 줬다.
2년 전 메시와 재회했던 네이마르는 그가 떠나면서 헤어졌다. 네이마르 역시 이번 여름 PSG와 이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미국으로 가면서 메이저리그사커(MLS)는 훨씬 더 인기를 끌거라 믿는다”라며 “안타깝게도 영원한 건 없기에 모든 사람들이 메시의 경기를 즐기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라고 미국팬들의 많은 성원을 바랐다.
메시는 이번 여름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PSG와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았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 또는 친정팀 FC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그는 미국 무대를 선택했다. 가족이 생활하기 좋은 마이애미에 높은 점수를 줬다. 수많은 스타들이 말년을 미국 무대에서 보낸 점도 메시의 선택에 영향을 줬다.
2년 전 메시와 재회했던 네이마르는 그가 떠나면서 헤어졌다. 네이마르 역시 이번 여름 PSG와 이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