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측면의 핵 카일 워커의 운명이 토트넘 홋스퍼 전후로 나눠지고 있다.
- 올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6년 동안 14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반면,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던 손흥민은 무관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3/06/19/SK007_20230619_120401.jpg)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측면의 핵 카일 워커의 운명이 토트넘 홋스퍼 전후로 나눠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워커의 축구 커리어 중 트로피 획득 과정을 조명했다.
워커는 지난 2017년 여름 이전까지 토트넘에 머물면서 우승 트로피 하나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워커의 인생도 달라졌다.
올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6년 동안 14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토트넘에서 상상도 못할 일들이 워커 앞에 펼쳐졌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3/SK007_20230619_1204ext01.jpg)
워커는 최근 독일 절대 1강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어 있다. 그가 뮌헨으로 이적하더라도 우승컵 획득 행진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던 손흥민은 무관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리버풀에 0-2로 패하며 다잡은 우승컵을 놓쳤다.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려면 이적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그는 토트넘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탈출이 쉽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워커의 축구 커리어 중 트로피 획득 과정을 조명했다.
워커는 지난 2017년 여름 이전까지 토트넘에 머물면서 우승 트로피 하나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워커의 인생도 달라졌다.
올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6년 동안 14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토트넘에서 상상도 못할 일들이 워커 앞에 펼쳐졌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3/SK007_20230619_1204ext01.jpg)
워커는 최근 독일 절대 1강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어 있다. 그가 뮌헨으로 이적하더라도 우승컵 획득 행진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던 손흥민은 무관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리버풀에 0-2로 패하며 다잡은 우승컵을 놓쳤다.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려면 이적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그는 토트넘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탈출이 쉽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