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나폴리)의 차기 행선지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굳혀져 가는 분위기다.
- 구단 매각 작업이 지연되면서 선수 영입에도 불확실성이 생겼다.
- 김민재가 뮌헨과 계약한다면 2028년 여름까지 5년 장기 계약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나폴리)의 차기 행선지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굳혀져 가는 분위기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김민재 주위를 둘러싼 상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뮌헨이 김민재 영입 할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민재 영입은 처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리했다. 올 시즌 내내 김민재 영입에 공을 들일 정도다.
맨유에 문제가 생겼다. 구단 매각 작업이 지연되면서 선수 영입에도 불확실성이 생겼다.
뮌헨이 이 틈을 파고 들었다. 뤼카 에르난데스와 뱅자맹 파바르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체자로 김민재를 낙점했다.
김민재가 뮌헨과 계약한다면 2028년 여름까지 5년 장기 계약이다. 구자철, 박주호를 지도하며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존재,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단골 우승후보인 뮌헨이라는 자체 만으로 김민재에게 매력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김민재 주위를 둘러싼 상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뮌헨이 김민재 영입 할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민재 영입은 처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리했다. 올 시즌 내내 김민재 영입에 공을 들일 정도다.
맨유에 문제가 생겼다. 구단 매각 작업이 지연되면서 선수 영입에도 불확실성이 생겼다.
뮌헨이 이 틈을 파고 들었다. 뤼카 에르난데스와 뱅자맹 파바르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체자로 김민재를 낙점했다.
김민재가 뮌헨과 계약한다면 2028년 여름까지 5년 장기 계약이다. 구자철, 박주호를 지도하며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존재,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단골 우승후보인 뮌헨이라는 자체 만으로 김민재에게 매력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