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레전드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리오넬 메시와 다시 뭉친다. 그는 올 시즌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됐고, 계약 연장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메시의 존재가 부스케츠의 미국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Here we go! 바르사 레전드 MF, 메시와 한솥밥 확정…마이애미 유니폼 입는다

스포탈코리아
2023-06-24 오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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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레전드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리오넬 메시와 다시 뭉친다.
  • 그는 올 시즌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됐고, 계약 연장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 메시의 존재가 부스케츠의 미국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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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레전드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리오넬 메시와 다시 뭉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부스케츠가 마이애미행이 확정됐다. 하루 안으로 이적에 사인할 것이다. 메시와 다시 함께 한다”라고 전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사의 레전드다. 그는 바르사 원클럽맨으로 통산 722경기 18골 4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차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뒤를 이어 미드필더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바르사의 영광이에는 중원에는 중심을 잡아준 부스케츠의 존재가 컸다.

그는 올 시즌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됐고, 계약 연장 대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바로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다.

더구나 메시와 2년 만에 한 팀에서 재회한다. 메시의 존재가 부스케츠의 미국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진=로마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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