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가 베테랑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32)를 품었다.
- 바르셀로나는 5일 자유 계약 신분인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로 바이아웃은 4억 유로(약 5,660억 원)가 설정됐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베테랑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32)를 품었다.
바르셀로나는 5일 자유 계약 신분인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로 바이아웃은 4억 유로(약 5,660억 원)가 설정됐다.
마르티네스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틱 빌바오에 몸담으며 프리메라리가 통산 350경기 이상을 출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까지 빌바오에서 활약했지만, 재계약 협상을 거절하면서 올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풀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여름에도 영입을 추진했던 경험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일카이 귄도안을 공짜로 영입(2+1년 계약), 이적료가 들지 않는 선에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FC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5일 자유 계약 신분인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로 바이아웃은 4억 유로(약 5,660억 원)가 설정됐다.
마르티네스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틱 빌바오에 몸담으며 프리메라리가 통산 350경기 이상을 출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까지 빌바오에서 활약했지만, 재계약 협상을 거절하면서 올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풀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여름에도 영입을 추진했던 경험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일카이 귄도안을 공짜로 영입(2+1년 계약), 이적료가 들지 않는 선에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FC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