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는 상황에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뜨거워지면서 레알을 비롯한 여러 클럽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SON과 음바페가 같이 골 넣는다?’ 토트넘 가능성 8위...1위는 갈락티코 군단

스포탈코리아
2023-07-25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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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는 상황에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 음바페의 이적설이 뜨거워지면서 레알을 비롯한 여러 클럽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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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의 행선지는 어디?

음바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는 상황에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2021/22시즌 종료 이후 함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의지가 더 타오르는 중이다.

음바페 역시 레알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를 내뿜었으며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까지 들리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뿔이 났는데 “내 입장은 분명하다. 음바페가 PSG 잔류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후 훈련장에서 음바페는 PSG 회장과 만났지만, 1:1 면담은 없었고 계약연장을 거부하면서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PSG는 칼을 빼 들었다. 이강인, 네이마르 등 핵심 자원을 합류시켰지만, 계약 연장을 거부한 음바페를 일본 투어 명단에서 제외했다.

음바페도 뿔이 났다. PSG와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는데 자유 계약(FA) 신분이 될 때까지 뛰지 않고 벤치에만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음바페의 태도에 질렸고, 매각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이는 분위기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뜨거워지면서 레알을 비롯한 여러 클럽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음바페와 연결된 클럽을 거론하면서 이적 가능성 순위를 매겼다.

토트넘 홋스퍼도 음바페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해졌는데 영입 가능성은 8위를 기록했다.

90min은 “토트넘이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음바페가 원할지 의문이다. 팬들은 꿈을 꿔도 괜찮다”며 가능성을 낮게 봤다.

1위는 갈락티코 군단 레알이다. “음바페가 실제로 원하는 팀이다. 마음에 두고 있다”며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토트넘, 레알 이외에 알 힐랄, 첼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인터 밀란이 거론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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