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PSG)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가 조세 모리뉴 감독과 함께 할 전망이다.
-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PSG는 산체스가 AS로마로 1시즌 동안 임대 이적을 허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지난 시즌 27경기 2골에 그쳤고, 잦은 부상으로 기대 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PSG)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가 조세 모리뉴 감독과 함께 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PSG는 산체스가 AS로마로 1시즌 동안 임대 이적을 허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유로2016에서 맹활약하며, 조국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실패하며 쓸쓸히 떠났다.

이후 릴에서 부활 성공으로 지난 2022년 여름 PSG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27경기 2골에 그쳤고, 잦은 부상으로 기대 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PSG는 이번 여름 마누엘 우가르테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산체스의 입지는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다.
산체스는 같은 포르투갈 출신 명장 모리뉴가 있는 로마 임대에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PSG는 산체스가 AS로마로 1시즌 동안 임대 이적을 허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지난 유로2016에서 맹활약하며, 조국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실패하며 쓸쓸히 떠났다.

이후 릴에서 부활 성공으로 지난 2022년 여름 PSG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27경기 2골에 그쳤고, 잦은 부상으로 기대 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PSG는 이번 여름 마누엘 우가르테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산체스의 입지는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다.
산체스는 같은 포르투갈 출신 명장 모리뉴가 있는 로마 임대에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