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이 임박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 맨유의 보강 의지는 이어지는 중이며 중원 자원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피오렌티나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이 임박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5일 “소피앙 암라바트는 이번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여기에 맨유는 덴마크 홀란드라고 불리는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이 임박하면서 공격 강화도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의 보강 의지는 이어지는 중이며 중원 자원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맨유의 타깃은 모로코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에 일조한 피오렌티나의 암라바트다.
암라바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안정적인 패스 능력이 일품이며 빌드업에 최적화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넓은 활동량과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을 통해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까지 담당하는 중이다.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피오렌티나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암라바트 역시 이적을 선호하면서 이해관계를 맞췄고 맨유의 영입 작업은 속도가 붙었다.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 프리시즌에 합류했는데 주말에 치러지는 뉴캐슬과의 친선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이적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한편,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기존 자원 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맨유의 살생부에 오른 선수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였던 도니 반 더 비크다.
반 더 비크는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복귀해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맨유는 반 더 비크 처분을 결정했고 레알 소시에다드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