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케인 남았으면 좋겠어→케인 등번호 선택’ 토트넘, 23/24시즌 등번호 발표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2023/24시즌 동안 사용할 공식 등번호를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3/24시즌이 시작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스쿼드 번호가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제임스 매디슨이 앞으로 10번 셔츠를 입을 것이다. 새로운 선수인 매너 솔로몬과 애슐리 필립스는 각각 27번과 35번, 지난여름에 계약한 데스티니 우도지는 38번을 입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매디슨은 시즌 시작 전 ‘해리 케인이 남았으면 좋겠다. 그는 최고의 9번 스트라이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자마자 그의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차지했다.

토트넘 2023/24시즌 등번호

1 위고 요리스
3 세르지오 레길론
4 올리버 스킵
5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6 다빈손 산체스
7 손흥민 (C)
8 이브 비수마
9 히샬리송
10 제임스
11 브리안 힐
12 에메르송 로얄
13 굴리엘모 비카리오
14 이반 페리시치
15 에릭 다이어
17 크리스티안 로메로
18 지오반니 로 셀소
19 라이언 세세뇽
20 프레이저 포스터
21 데얀 클루셉스키
23 페드로 포로
24 제드 스펜스
25 자펫 탕강가
27 매너 솔로몬
28 탕기 은돔벨레
29 파페 사르
30 로드리고 벤탄쿠르
33 벤 데이비스
35 애슐리 필립스
36 알레호 벨리스
37 미키 판 더 펜
38 데스티니 우도지
40 브랜던 오스틴
41 알피 화이트먼
44 데인 스칼렛
45 알피 디바인
46 루카 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