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발빠르게 브라질 최고 재능 영입 작업에 돌입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PSG는 바르셀로나, 리버풀, 아스널, 첼시를 제치고 브리엘 모스카도(18, 코린치안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모스카도는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발빠르게 브라질 최고 재능 영입 작업에 돌입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PSG는 바르셀로나, 리버풀, 아스널, 첼시를 제치고 브리엘 모스카도(18, 코린치안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모스카도는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코린치안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17세의 나이에 1군 승격에 성공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할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지만 정확한 패싱력과 경기 조율 능력 덕분에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1군 무대에서의 경쟁력도 증명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6경기에 출전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뛰어난 잠재력은 이적설로 번졌다. 바르셀로나부터 첼시, 아스널, 리버풀까지 다양한 빅클럽들이 일찌감치 모스카도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제는 PSG까지 경쟁에 가세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최근 몇 달동안 모스카도의 성장세를 면밀히 관찰한 것으로 파악됐다.
PSG는 최근 젊은 재능 영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여름에도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 곤살루 하무스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며 미래를 대비하기도 했다.
모스카도 역시 미래를 대비한 영입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피챠헤스’는 “PSG는 가능한 빨리 모스카도의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조만간 코린치안스와 공식협상을 가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PSG는 바르셀로나, 리버풀, 아스널, 첼시를 제치고 브리엘 모스카도(18, 코린치안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모스카도는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코린치안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17세의 나이에 1군 승격에 성공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할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지만 정확한 패싱력과 경기 조율 능력 덕분에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1군 무대에서의 경쟁력도 증명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6경기에 출전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뛰어난 잠재력은 이적설로 번졌다. 바르셀로나부터 첼시, 아스널, 리버풀까지 다양한 빅클럽들이 일찌감치 모스카도의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제는 PSG까지 경쟁에 가세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최근 몇 달동안 모스카도의 성장세를 면밀히 관찰한 것으로 파악됐다.
PSG는 최근 젊은 재능 영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여름에도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 곤살루 하무스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며 미래를 대비하기도 했다.
모스카도 역시 미래를 대비한 영입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피챠헤스’는 “PSG는 가능한 빨리 모스카도의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조만간 코린치안스와 공식협상을 가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