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14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 EPL에서 통산 260골을 넣으며 리그 최다골 1위에 올라 있는 앨런 시어러가 선정했다.
- 공격진은 부카요 사카(아스널), 루카 콜레오쇼(번리), 제키 암도우니(번리), 앤서니 고든이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14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EPL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4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EPL에서 통산 260골을 넣으며 리그 최다골 1위에 올라 있는 앨런 시어러가 선정했다.
포메이션은 4-2-4였다. 공격진은 부카요 사카(아스널), 루카 콜레오쇼(번리), 제키 암도우니(번리), 앤서니 고든이었다. 사카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아스널에 2-1 승리를 안겨줬다. 셰필드전에서 콜레오쇼는 1골, 암도우니는 1골 1도움을 올렸다. 고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에 일조했다.


중원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엔조 페르난데스(첼시)였다. 아놀드는 풀럼전에서 3-3으로 맞서고 있었던 후반 43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은 풀럼에 4-3으로 승리했다. 페르난데스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전반 17분 EPL 데뷔골을 작렬했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수비진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임스 타코우스키(에버턴), 파비안 셰어, 티노 리브라멘토(이상 뉴캐슬 유나이티드)였다. 트리피어, 셰어, 리브라멘토는 맨유전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 타코우스키 역시 노팅엄 포레스트전 선발로 나와 에버턴에 무실점 승리를 안겨줬다.
골키퍼는 로베르트 산체스였다. 산체스는 친정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선방 7개를 달성하며 첼시의 승리를 사수했다. 첼시는 산체스가 최후방에서 버텨준 덕분에 브라이튼에 3-2로 승리했다.
이번 14라운드 이주의 팀에 토트넘 선수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3-3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맨시티전 무승부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사진= EPL 공식 홈페이지/게티이미지코리아
EPL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4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EPL에서 통산 260골을 넣으며 리그 최다골 1위에 올라 있는 앨런 시어러가 선정했다.
포메이션은 4-2-4였다. 공격진은 부카요 사카(아스널), 루카 콜레오쇼(번리), 제키 암도우니(번리), 앤서니 고든이었다. 사카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아스널에 2-1 승리를 안겨줬다. 셰필드전에서 콜레오쇼는 1골, 암도우니는 1골 1도움을 올렸다. 고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에 일조했다.


중원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엔조 페르난데스(첼시)였다. 아놀드는 풀럼전에서 3-3으로 맞서고 있었던 후반 43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은 풀럼에 4-3으로 승리했다. 페르난데스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전반 17분 EPL 데뷔골을 작렬했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수비진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임스 타코우스키(에버턴), 파비안 셰어, 티노 리브라멘토(이상 뉴캐슬 유나이티드)였다. 트리피어, 셰어, 리브라멘토는 맨유전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 타코우스키 역시 노팅엄 포레스트전 선발로 나와 에버턴에 무실점 승리를 안겨줬다.
골키퍼는 로베르트 산체스였다. 산체스는 친정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선방 7개를 달성하며 첼시의 승리를 사수했다. 첼시는 산체스가 최후방에서 버텨준 덕분에 브라이튼에 3-2로 승리했다.
이번 14라운드 이주의 팀에 토트넘 선수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3-3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맨시티전 무승부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사진= EPL 공식 홈페이지/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