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문제를 해결한 바이에른 뮌헨이 이제 새로운 라이트백을 노리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뮌헨은 노르디 무키엘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가 센터백, 라이트백과의 계약이었다.

'센터백 샀으니 다음은 라이트백' 뮌헨, 이강인 동료 DF 노린다...구매 옵션 포함된 임대 추진

스포탈코리아
2024-01-12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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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센터백 문제를 해결한 바이에른 뮌헨이 이제 새로운 라이트백을 노리고 있다.
  •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뮌헨은 노르디 무키엘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가 센터백, 라이트백과의 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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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센터백 문제를 해결한 바이에른 뮌헨이 이제 새로운 라이트백을 노리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뮌헨은 노르디 무키엘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뮌헨은 파리 생제르맹과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에 대해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가 센터백, 라이트백과의 계약이었다. 플레텐베르크는 11일 “뮌헨은 겨울 이적시장 때 새 중앙 수비수와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계약하고 싶어한다”라고 알렸다.

일단 중앙 수비수 보강은 성공했다. 뮌헨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2024년 6월 30일까지 다이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라고 발표했다. 다이어는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뒤를 받칠 가능성이 커졌다.







뮌헨의 다음 목표는 라이트백이다. 뮌헨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가 무키엘레다. 무키엘레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중앙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풀백이지만 신장이 187cm에 달할 정도로 신체 조건이 좋다.

무키엘레는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라이프치히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전성기에 공헌했다. 무키엘레는 라이프치히 시절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2021/22시즌에는 독일 DFB-포칼 우승을 차지했다.

무키엘레는 2022년 여름 PSG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지난 시즌 25경기 3도움을 올렸지만 이번 시즌부터 입지가 좁아졌다. 그는 2023/24시즌 10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선발 투입은 5번에 불과했다.

뮌헨은 PSG에서 설 자리가 줄어든 무키엘레 임대를 원하고 있다.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무키엘레는 뮌헨행을 열망하고 있다. 이미 뮌헨과 무키엘레는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이제 구단 간 협상만 남은 상황이다. 완전 이적 조항은 2500만 유로(한화 약 360억 원)가 넘는 금액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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