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9일(한국 시간)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 오면 이번 여름 요주아 키미히를 실제로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자랑하는 전 세계 탑 미드필더다.
- 9시즌 동안 378경기에 출전해서 41골 102도움을 달성함으로 뮌헨이 트레블을 포함한 8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요주아 키미히가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9일(한국 시간)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 오면 이번 여름 요주아 키미히를 실제로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자랑하는 전 세계 탑 미드필더다. 2015년 같은 분데스리가 팀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이적한 그는 뮌헨에서 첫 시즌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에 녹아들었다.
라이트백도 가능한 그는 팀 사정이 좋지 못했던 시즌 라이트백으로도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이뤄냈다. 2019/20 시즌부터는 본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돌아와 여지없이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뤄낸 업적에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9시즌 동안 378경기에 출전해서 41골 102도움을 달성함으로 뮌헨이 트레블을 포함한 8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노이어가 은퇴를 한다면 차기 주장감으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팀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견고하다.
키미히는 다음 시즌이 끝나면 현재 계약이 만료되는 것을 앞두고 치열한 이적 추측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다수의 잉글랜드 클럽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미히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뮌헨과 키미히는 조기 계약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계약이 합의되지 않는다면 뮌헨은 키미히를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뮌헨이 키미히를 판매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파블로비치의 존재다. 키미히는 이번 시즌 투헬 감독 밑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불화설이 있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제 뮌헨은 떠오르는 유망주인 파블로비치에게 중원을 맡기길 원하기 때문에 키미히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다음 이유로는 그의 높은 연봉이다. 매체에 따르면 키미히가 출전 시간을 많이 보장받을수록 연봉이 높아지고 그 연봉이 최대 2000만 유로(약 290억 원)에 달할 수 있다. 그의 높은 연봉으로 인해 뮌헨이 재계약을 꺼리는 것은 사실이다.
키미히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 수 있으며 현재 키미히를 원하고 있는 팀은 맨시티-리버풀-아스널-레알-바르셀로나다. 하지만 아직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표시한 팀은 없으며 아직 뮌헨이 가격표도 설정해놓지 않았다. 하지만 뮌헨과 키미히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리틀 필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9일(한국 시간)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 오면 이번 여름 요주아 키미히를 실제로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자랑하는 전 세계 탑 미드필더다. 2015년 같은 분데스리가 팀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이적한 그는 뮌헨에서 첫 시즌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에 녹아들었다.
라이트백도 가능한 그는 팀 사정이 좋지 못했던 시즌 라이트백으로도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이뤄냈다. 2019/20 시즌부터는 본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돌아와 여지없이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뤄낸 업적에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9시즌 동안 378경기에 출전해서 41골 102도움을 달성함으로 뮌헨이 트레블을 포함한 8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노이어가 은퇴를 한다면 차기 주장감으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팀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견고하다.
키미히는 다음 시즌이 끝나면 현재 계약이 만료되는 것을 앞두고 치열한 이적 추측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다수의 잉글랜드 클럽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미히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뮌헨과 키미히는 조기 계약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계약이 합의되지 않는다면 뮌헨은 키미히를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뮌헨이 키미히를 판매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파블로비치의 존재다. 키미히는 이번 시즌 투헬 감독 밑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불화설이 있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제 뮌헨은 떠오르는 유망주인 파블로비치에게 중원을 맡기길 원하기 때문에 키미히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다음 이유로는 그의 높은 연봉이다. 매체에 따르면 키미히가 출전 시간을 많이 보장받을수록 연봉이 높아지고 그 연봉이 최대 2000만 유로(약 290억 원)에 달할 수 있다. 그의 높은 연봉으로 인해 뮌헨이 재계약을 꺼리는 것은 사실이다.
키미히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 수 있으며 현재 키미히를 원하고 있는 팀은 맨시티-리버풀-아스널-레알-바르셀로나다. 하지만 아직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표시한 팀은 없으며 아직 뮌헨이 가격표도 설정해놓지 않았다. 하지만 뮌헨과 키미히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리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