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태어난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파리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 스리톱은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리야드 마레즈(알 아흘리)였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태어난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파리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리야드 마레즈(알 아흘리)였다. 코망은 뮌헨에서 매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선수다. 음바페는 PSG와 프랑스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마레즈는 파리 출생이지만 프랑스가 아닌 알제리 대표팀을 선택했다.
중원은 은골로 캉테(알 이티하드), 크리스토프 은쿤쿠(첼시), 워렌 자이르-에메리(파리 생제르맹)였다. 캉테는 첼시 시절 ‘제2의 클로드 마켈렐레’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은쿤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이었지만 첼시에선 잦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PSG 유소년 팀 출신인 자이르-에메리는 팀의 차기 스타로 기대받고 있다.


수비진은 하파엘 게헤이루(바이에른 뮌헨)-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윌리엄 살리바(아스널)-쥘 쿤데(FC 바르셀로나)였다. 게헤이루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뮌헨에서 뛴 풀백이다. 코나테는 신체 조건과 스피드가 강점이지만 유리몸이라는 단점이 있다. 살리바는 아스널의 핵심 수비수다. 쿤데는 중앙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골키퍼는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였다. 아레올라는 PSG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잠시 PSG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지만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여러 구단을 떠돌아다녔다. 현재 그는 웨스트햄 소속이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파리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리야드 마레즈(알 아흘리)였다. 코망은 뮌헨에서 매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선수다. 음바페는 PSG와 프랑스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마레즈는 파리 출생이지만 프랑스가 아닌 알제리 대표팀을 선택했다.
중원은 은골로 캉테(알 이티하드), 크리스토프 은쿤쿠(첼시), 워렌 자이르-에메리(파리 생제르맹)였다. 캉테는 첼시 시절 ‘제2의 클로드 마켈렐레’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은쿤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이었지만 첼시에선 잦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PSG 유소년 팀 출신인 자이르-에메리는 팀의 차기 스타로 기대받고 있다.


수비진은 하파엘 게헤이루(바이에른 뮌헨)-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윌리엄 살리바(아스널)-쥘 쿤데(FC 바르셀로나)였다. 게헤이루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뮌헨에서 뛴 풀백이다. 코나테는 신체 조건과 스피드가 강점이지만 유리몸이라는 단점이 있다. 살리바는 아스널의 핵심 수비수다. 쿤데는 중앙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골키퍼는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였다. 아레올라는 PSG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잠시 PSG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지만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여러 구단을 떠돌아다녔다. 현재 그는 웨스트햄 소속이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