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 시간) 요주아 키미히가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 인기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자랑하는 전 세계 탑 미드필더다. 9시즌 동안 378경기에 출전해서 41골 102도움을 달성함으로 뮌헨이 트레블을 포함한 8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모든 팀이 다 원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여유, “아직 뮌헨이랑 계약 남았어, 새로운 감독도 보고 싶네”

스포탈코리아
2024-03-23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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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 시간) 요주아 키미히가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 인기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자랑하는 전 세계 탑 미드필더다.
  • 9시즌 동안 378경기에 출전해서 41골 102도움을 달성함으로 뮌헨이 트레블을 포함한 8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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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적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요주아 키미히는 여유롭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 시간) “요주아 키미히가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 인기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자랑하는 전 세계 탑 미드필더다. 2015년 같은 분데스리가 팀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이적한 그는 뮌헨에서 첫 시즌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에 녹아들었다.

라이트백도 가능한 그는 팀 사정이 좋지 못했던 시즌 라이트백으로도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이뤄냈다. 2019/20 시즌부터는 본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돌아와 여지없이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뤄낸 업적에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9시즌 동안 378경기에 출전해서 41골 102도움을 달성함으로 뮌헨이 트레블을 포함한 8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노이어가 은퇴를 한다면 차기 주장감으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팀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견고하다.

키미히는 다음 시즌이 끝나면 현재 계약이 만료되는 것을 앞두고 치열한 이적 추측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다수의 잉글랜드 클럽과 바르셀로나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미히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뮌헨과 키미히는 조기 계약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계약이 합의되지 않는다면 뮌헨은 키미히를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이런 이적설에 대해 키미히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독일 신문 ‘디 벨’과의 인터뷰에서 "내게는 상황이 매우 명확하다.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이상 남았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 현재로서는 여름부터 누가 새로운 감독이 될지 아직 불분명하다. 물론 누가 될지 아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일이다. 지금은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가능한 한 긍정적인 시즌을 보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그다음은 유로 대회다. 이것이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뮌헨이 레버쿠젠에 승점 10점 차로 뒤진 것이 신경 쓰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키미히는 "매우 신경 쓰인다. 뮌헨에서 시즌을 시작하면 챔피언이 되고 싶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는 잘하고 있지 않다. 아직 승점이 남아있고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물론 레버쿠젠이 달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 모든 경기에 임한다. 우리는 레버쿠젠이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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