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럽 선수 중 각 포지션마다 몸값이 높은 선수를 선정해 베스트 11을 만들어 발표했다.
- 스리톱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노르웨이), 부카요 사카(잉글랜드)였다.
- 11명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음바페, 홀란, 벨링엄이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포지션별 유럽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럽 선수 중 각 포지션마다 몸값이 높은 선수를 선정해 베스트 11을 만들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노르웨이), 부카요 사카(잉글랜드)였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 데클란 라이스(이상 잉글랜드), 자말 무시알라(독일)였다. 포백은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후벵 디아스(포르투갈), 윌리엄 살리바(프랑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였다. 골키퍼는 디오구 코스타(포르투갈)였다.
11명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음바페, 홀란, 벨링엄이었다. 세 선수의 몸값은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8억 원)로 똑같았다. 음바페, 홀란, 벨링엄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차기 발롱도르를 두고 경쟁할 선수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음바페는 현시점 세계 최고의 윙 포워드라 말해도 손색이 없는 선수다. 그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슈팅도 뛰어난 출중한 득점력을 가진 자원이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 대표팀의 에이스다. PSG에서 통산 50골을 넣은 음바페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다. 그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에 공헌했다.
노르웨이 출신인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다. 그는 194cm라는 큰 신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압도적인 스피드와 강한 슈팅을 가지고 있다. 홀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골을 넣으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34경기 29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선수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골 결정력도 수준급이며 자신의 신체 조건을 이용해 드리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받은 벨링엄은 31경기 20골 9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럽 선수 중 각 포지션마다 몸값이 높은 선수를 선정해 베스트 11을 만들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노르웨이), 부카요 사카(잉글랜드)였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 데클란 라이스(이상 잉글랜드), 자말 무시알라(독일)였다. 포백은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후벵 디아스(포르투갈), 윌리엄 살리바(프랑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였다. 골키퍼는 디오구 코스타(포르투갈)였다.
11명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음바페, 홀란, 벨링엄이었다. 세 선수의 몸값은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8억 원)로 똑같았다. 음바페, 홀란, 벨링엄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차기 발롱도르를 두고 경쟁할 선수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음바페는 현시점 세계 최고의 윙 포워드라 말해도 손색이 없는 선수다. 그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슈팅도 뛰어난 출중한 득점력을 가진 자원이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 대표팀의 에이스다. PSG에서 통산 50골을 넣은 음바페는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다. 그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에 공헌했다.
노르웨이 출신인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다. 그는 194cm라는 큰 신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압도적인 스피드와 강한 슈팅을 가지고 있다. 홀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골을 넣으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34경기 29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선수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골 결정력도 수준급이며 자신의 신체 조건을 이용해 드리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받은 벨링엄은 31경기 20골 9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