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베팅 업체 Bet365에 기반한 2024 남아메리카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르헨티나였다. 메시가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에 우승을 안겨줄지 지켜볼 일이다.

'GOAT'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코파 아메리카 우승 확률 30%로 1위

스포탈코리아
2024-03-27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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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베팅 업체 Bet365에 기반한 2024 남아메리카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르헨티나였다.
  • 메시가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에 우승을 안겨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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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베팅 업체 ‘Bet365’에 기반한 2024 남아메리카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르헨티나였다. 30%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위는 25%를 기록한 브라질이었다. 3위는 우루과이였다. 우루과이의 수치는 14%였다. 멕시코(8%)가 4위였고 콜롬비아와 미국(각각 6%)이 공동 5위였다.

7위는 에콰도르가 차지했다. 에콰도르의 우승 확률은 5%였다. 8위에 오른 국가는 3%를 기록한 칠레였다. 9위는 페루(2%)였다. 마지막으로 10위는 1%를 기록한 캐나다였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함께 남미 양강이라 불리는 국가다. 아르헨티나는 뛰어난 공격 자원을 많이 배출한 국가로 정평이 나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에르난 크레스포, 곤살로 이과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모두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최근에는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강력한 전력을 자랑했지만 유독 국가대항전과 인연이 없었다. 메이저 대회에서 약했던 아르헨티나는 이 징크스에 벗어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021 CONMEBOL 코파 아메리카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랐다. 메시에게 2024 코파 아메리카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치를 마지막 대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메시가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에 우승을 안겨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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