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마스 뮐러가 드디어 700경기에 출전하며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 이 경기에 오른쪽 메짤라로 선발 출전한 뮐러는 700경기 출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공격수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공격수 등등 어느 포지션에 놓아도 제 역할을 하는 선수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토마스 뮐러가 드디어 700경기에 출전하며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 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하이덴하임과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 오른쪽 메짤라로 선발 출전한 뮐러는 700경기 출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공격수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공격수 등등 어느 포지션에 놓아도 제 역할을 하는 선수다. 축구 지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공격 시의 그의 위치선정은 다른 선수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또한 연계와 슈팅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골과 도움을 상당히 많이 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뛴 원클럽맨인 뮐러는 2009/10 시즌부터 그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데뷔 시즌부터 19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처음부터 잘했다. 그는 꾸준히 스텟 생산력을 보여주며 뮌헨에서 총 230골 265도움을 기록했다.


뮐러는 또한 개인 통산 33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며 최다 우승을 차지한 독일 축구 선수다. 뮌헨에서 그는 3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바이에른 선수 중 가장 성공적인 선수가 되었으며, 그의 12번의 리그 우승 또한 현재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700경기는 레전드 골키퍼인 제프 마이어(709경기)의 뒤를 잇는 역사적인 기록이다. 또한 뮐러는 분데스리가에서는 뮌헨 소속으로 468번 출전했고 제츠 마이어의 473 경기 출전까지는 단 5경기가 남았다. 이 분야 최다 출전 기록 선수는 칼 하인츠 쾨벨(602경기)이다.


뮐러는 또한 분데스리가 467경기 중 335승을 거두며 같은 팀 레전드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와 함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뮐러는 지난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500승을 달성한 최초의 뮌헨 선수가 되었으며, 현재 그는 모든 대회를 합쳐서 504승을 기록하고 있다.
뮐러의 대기록 시즌에 뮌헨은 리그 우승을 원했지만 이번 시즌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레버쿠젠은 이미 뮌헨과 13점 차로 많이 벌어진 상태고 토마스 뮐러도 이를 인정했다. 뮐러는 "리그의 상황은 추측의 여지를 많이 남기지 않는다. 레버쿠젠은 약점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우리는 많은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따라서 우승은 아마도 레버쿠젠에게 돌아갈 것이다"라고 밝혔었다.


뮐러는 작년 말에 뮌헨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한 상황이다. 34살의 나이에도 이번 시즌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뮐러는 제프 마이어를 넘어 뮌헨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 홈페이지
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 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하이덴하임과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 오른쪽 메짤라로 선발 출전한 뮐러는 700경기 출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공격수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공격수 등등 어느 포지션에 놓아도 제 역할을 하는 선수다. 축구 지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공격 시의 그의 위치선정은 다른 선수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또한 연계와 슈팅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골과 도움을 상당히 많이 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뛴 원클럽맨인 뮐러는 2009/10 시즌부터 그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데뷔 시즌부터 19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처음부터 잘했다. 그는 꾸준히 스텟 생산력을 보여주며 뮌헨에서 총 230골 265도움을 기록했다.


뮐러는 또한 개인 통산 33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며 최다 우승을 차지한 독일 축구 선수다. 뮌헨에서 그는 3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바이에른 선수 중 가장 성공적인 선수가 되었으며, 그의 12번의 리그 우승 또한 현재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700경기는 레전드 골키퍼인 제프 마이어(709경기)의 뒤를 잇는 역사적인 기록이다. 또한 뮐러는 분데스리가에서는 뮌헨 소속으로 468번 출전했고 제츠 마이어의 473 경기 출전까지는 단 5경기가 남았다. 이 분야 최다 출전 기록 선수는 칼 하인츠 쾨벨(602경기)이다.


뮐러는 또한 분데스리가 467경기 중 335승을 거두며 같은 팀 레전드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와 함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뮐러는 지난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500승을 달성한 최초의 뮌헨 선수가 되었으며, 현재 그는 모든 대회를 합쳐서 504승을 기록하고 있다.
뮐러의 대기록 시즌에 뮌헨은 리그 우승을 원했지만 이번 시즌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레버쿠젠은 이미 뮌헨과 13점 차로 많이 벌어진 상태고 토마스 뮐러도 이를 인정했다. 뮐러는 "리그의 상황은 추측의 여지를 많이 남기지 않는다. 레버쿠젠은 약점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우리는 많은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따라서 우승은 아마도 레버쿠젠에게 돌아갈 것이다"라고 밝혔었다.


뮐러는 작년 말에 뮌헨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한 상황이다. 34살의 나이에도 이번 시즌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뮐러는 제프 마이어를 넘어 뮌헨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