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유소년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PSG 유소년 팀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이들 중 PSG에 남아 있는 선수는 자이르-에메리와 킴펨베뿐이다.

파리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선수는 단 2명! PSG 유소년 팀 출신 선수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4-04-06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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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랑스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유소년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PSG 유소년 팀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 이들 중 PSG에 남아 있는 선수는 자이르-에메리와 킴펨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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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프랑스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유소년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PSG 유소년 팀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크리스토프 은쿤쿠(첼시)-무사 디아비(아스톤 빌라)였다. 코망은 실력은 준수하지만 부상이 잦다는 단점이 있다. 은쿤쿠는 이번 시즌 첼시에 입성했지만 부상으로 시즌아웃될 위기에 처했다. 디아비는 2019년 PSG를 떠난 후 바이엘 레버쿠젠을 거쳐 현재 빌라 소속이다.

중원은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 야신 아들리(AC 밀란), 워렌 자이르-에메리(PSG)였다. 라비오는 2019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PSG를 떠나 유벤투스로 향했다. 아들리는 지롱댕 보르도에서 에이스로 불렸던 선수다. 자이르-에메리는 PSG의 미래라 평가받는 자원이다.





포백은 페를랑 멘디(레알 마드리드)-프레스넬 킴펨베(PSG)-엘 사데유 비치아부(RB 라이프치히)-단 악셀 자가두(슈투트가르트)였다. 멘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킴펨베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비치아부는 2023년 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자가두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이다.

골키퍼는 마이크 메냥(AC 밀란)이었다. 메냥은 PSG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지만 2015년 8월 릴osc로 떠났다. 그는 2020/21시즌 릴의 리그앙 우승에 기여했다. 현재 그는 AC 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 중 PSG에 남아 있는 선수는 자이르-에메리와 킴펨베뿐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다른 구단으로 떠났다. 메냥, 라비오, 코망 등은 팀 내에서 준척급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비치아부처럼 경험을 더 쌓아야 하는 선수들도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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