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9일(한국 시간) 르로이 사네가 착용한 2024/25시즌 뮌헨의 홈 유니폼 실제 이미지가 유출됐다라고 전했다.
- 이번 시즌 유니폼이 흰색 바탕에 빨간색이 들어갔다면, 다음 시즌 유니폼은 전체가 빨간색으로 이뤄져 있다.
- 매체는 뮌헨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구단의 별칭인 Die Roten(빨강)을 최대한 활용한다라며 전면 줄무늬에 더 어두운 빨간색이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9일(한국 시간) “르로이 사네가 착용한 2024/25시즌 뮌헨의 홈 유니폼 실제 이미지가 유출됐다”라고 전했다.
유출된 뮌헨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올 시즌 유니폼과 사뭇 다르다. 이번 시즌 유니폼이 흰색 바탕에 빨간색이 들어갔다면, 다음 시즌 유니폼은 전체가 빨간색으로 이뤄져 있다. 스폰서와 앨블럼은 적갈색으로 꾸며졌다.
매체는 “뮌헨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구단의 별칭인 ‘Die Roten(빨강)’을 최대한 활용한다”라며 “전면 줄무늬에 더 어두운 빨간색이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유니폼은 이번 시즌 뮌헨의 분데스리가 마지막 홈 경기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 뮌헨은 매 시즌 마지막 리그 홈 경기마다 다음 시즌 유니폼을 입고 뛰는 전통이 있다. 오는 5월 13일(한국 시간)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착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월엔 뮌헨의 다음 시즌 트레이닝 키트가 유출되기도 했다. 유니폼보다 어두운 색상이다. 해당 트레이닝 키트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착용될 계획이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9일(한국 시간) “르로이 사네가 착용한 2024/25시즌 뮌헨의 홈 유니폼 실제 이미지가 유출됐다”라고 전했다.
유출된 뮌헨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올 시즌 유니폼과 사뭇 다르다. 이번 시즌 유니폼이 흰색 바탕에 빨간색이 들어갔다면, 다음 시즌 유니폼은 전체가 빨간색으로 이뤄져 있다. 스폰서와 앨블럼은 적갈색으로 꾸며졌다.
매체는 “뮌헨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구단의 별칭인 ‘Die Roten(빨강)’을 최대한 활용한다”라며 “전면 줄무늬에 더 어두운 빨간색이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유니폼은 이번 시즌 뮌헨의 분데스리가 마지막 홈 경기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 뮌헨은 매 시즌 마지막 리그 홈 경기마다 다음 시즌 유니폼을 입고 뛰는 전통이 있다. 오는 5월 13일(한국 시간)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착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월엔 뮌헨의 다음 시즌 트레이닝 키트가 유출되기도 했다. 유니폼보다 어두운 색상이다. 해당 트레이닝 키트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착용될 계획이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