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 절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SSC 나폴리)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 이어서 PSG는 올 여름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에 따라 공격진 보강을 꾀할 예정이며, 흐비차는 줄곧 주요 목표 중 한 명이었다며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 매체는 PSG는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502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해당 사실을 강력히 부인했고, 6,000만 유로(약 902억 원) 이상을 지불할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김민재 절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SSC 나폴리)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PSG가 흐비차와 개인 조건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나폴리와 합의를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PSG는 올 여름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에 따라 공격진 보강을 꾀할 예정이며, 흐비차는 줄곧 주요 목표 중 한 명이었다"며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SSC 나폴리)와 개인 조건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나폴리와 합의를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SSC 나폴리)와 개인 조건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나폴리와 합의를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아 마라도나' 흐비차는 지난 시즌 나폴리가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당시 핵심자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022년 나폴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통산 88경기 25골 26도움을 뽑아냈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절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루빈 카잔 시절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어 한국 선수와 유독 연이 깊은 흐비차는 PSG행을 확정 짓는다면 이강인과도 호흡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SSC 나폴리)와 개인 조건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나폴리와 합의를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SSC 나폴리)와 개인 조건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나폴리와 합의를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건은 어마어마한 이적료다. 매체는 "PSG는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502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해당 사실을 강력히 부인했고, 6,000만 유로(약 902억 원) 이상을 지불할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SSC 나폴리)와 개인 조건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나폴리와 합의를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더 선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PSG가 흐비차와 개인 조건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나폴리와 합의를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PSG는 올 여름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에 따라 공격진 보강을 꾀할 예정이며, 흐비차는 줄곧 주요 목표 중 한 명이었다"며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조지아 마라도나' 흐비차는 지난 시즌 나폴리가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당시 핵심자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022년 나폴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통산 88경기 25골 26도움을 뽑아냈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절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루빈 카잔 시절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어 한국 선수와 유독 연이 깊은 흐비차는 PSG행을 확정 짓는다면 이강인과도 호흡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어마어마한 이적료다. 매체는 "PSG는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502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해당 사실을 강력히 부인했고, 6,000만 유로(약 902억 원) 이상을 지불할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