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디다스는 오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팬들을 위해 디자인된 2024/25 시즌의 새로운 홈 킷을 공개한다라고 공식화했다.
- 2024/25 홈킷의 디자인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조명의 아래서 독특한 발광 효과를 만들어내는 붉은 색을 통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맨유는 빨간색의 대담한 조합으로 밝은 빨간색과 어두운 빨간색의 그라데이션이 셔츠의 본체를 따라 흐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4/07/01/SK007_20240701_260701.jpg)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홈킷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디다스는 오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팬들을 위해 디자인된 2024/25 시즌의 새로운 홈 킷을 공개한다”라고 공식화했다.
2024/25 홈킷의 디자인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조명의 아래서 독특한 발광 효과를 만들어내는 붉은 색을 통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유니폼은 1952년 버스비 베이브스가 입었던 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4/SK007_20240701_2607ext01.jpg)
맨유는 “빨간색의 대담한 조합으로 밝은 빨간색과 어두운 빨간색의 그라데이션이 셔츠의 본체를 따라 흐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밝은 불꽃과 같은 빨간색 선들은 이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킷에서 볼 수 없었던 색상 표현으로, 선수들이 움직일 때 경기장을 배경으로 눈에 띄는 연결선을 만들어낸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니폼의 아디다스 로고, 새로운 메인 파트너인 스냅드래곤의 로고는 모두 대비되는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4/SK007_20240701_2607ext02.jpg)
아디다스의 제품 및 디자인 담당 수석 부사장 샘 핸디는 “붉은색은 우리 클럽의 DNA에 일관되게 기본이 되는 색이다. 수년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어 왔지만, 2024/25 시즌에는 조금 더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1952년 투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셔츠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이 셔츠는 경기복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초기 사례이자 클럽의 가장 전설적인 선수들이 입었던 셔츠다. 색이 변하는 이 유니폼의 외관은 이번 시즌 홈킷의 현대적인 표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경기장의 모든 각도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라고 덧붙였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4/SK007_20240701_2607ext03.jpg)
이 유니폼은 현재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올드 트래포드 메가스토어 및 일부 아디다스 리테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맨유 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디다스는 오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팬들을 위해 디자인된 2024/25 시즌의 새로운 홈 킷을 공개한다”라고 공식화했다.
2024/25 홈킷의 디자인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조명의 아래서 독특한 발광 효과를 만들어내는 붉은 색을 통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유니폼은 1952년 버스비 베이브스가 입었던 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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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빨간색의 대담한 조합으로 밝은 빨간색과 어두운 빨간색의 그라데이션이 셔츠의 본체를 따라 흐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밝은 불꽃과 같은 빨간색 선들은 이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킷에서 볼 수 없었던 색상 표현으로, 선수들이 움직일 때 경기장을 배경으로 눈에 띄는 연결선을 만들어낸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니폼의 아디다스 로고, 새로운 메인 파트너인 스냅드래곤의 로고는 모두 대비되는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4/SK007_20240701_2607ext02.jpg)
아디다스의 제품 및 디자인 담당 수석 부사장 샘 핸디는 “붉은색은 우리 클럽의 DNA에 일관되게 기본이 되는 색이다. 수년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어 왔지만, 2024/25 시즌에는 조금 더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1952년 투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셔츠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이 셔츠는 경기복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초기 사례이자 클럽의 가장 전설적인 선수들이 입었던 셔츠다. 색이 변하는 이 유니폼의 외관은 이번 시즌 홈킷의 현대적인 표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경기장의 모든 각도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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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니폼은 현재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올드 트래포드 메가스토어 및 일부 아디다스 리테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맨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