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알폰소 데이비스(23) 영입은 A매치 종료 후 결정할 것 같다. 알폰소는 2000년생 캐나다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레알은 알폰소가 캐나다 대표팀으로 참가 중인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일정이 끝나면 영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돈 쓸까? 기다릴까?' 고민 중인 레알, '월드 XI' 출신 풀백 영입 '코파 아메리카 종료' 후 결정

스포탈코리아
2024-07-08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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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알폰소 데이비스(23) 영입은 A매치 종료 후 결정할 것 같다.
  • 알폰소는 2000년생 캐나다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 마지막으로 매체는 레알은 알폰소가 캐나다 대표팀으로 참가 중인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일정이 끝나면 영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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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알폰소 데이비스(23) 영입은 A매치 종료 후 결정할 것 같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엔드릭 이후 이번 여름 세 번째 영입으로 보였다. 프리시즌을 떠나기 전에 합류 원하지만 계약을 잘 살펴야 한다'고 보도했다.

알폰소는 2000년생 캐나다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공격 능력이 좋기 때문에 윙어도 소화할 수 있다. 발적인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스피드를 바탕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측면 수비수 정상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월클'이 됐다. 2020년 뮌헨 소속으로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분데스리가, DFB-포칼을 우승해 '트래블'을 달성는 것에 크게 기여했다. 위 활약을 인정받아 2020 국체축구연맹(FIFA) 국체축구선수협회(FIFARO)가 주관해 전 세계 프로 축구 선수의 투표로 세계 최고의 선수 11명을 선정하는 '월드 XI'에 선정됐다.

레알은 급할 게 없다. 알폰소는 다가오는 2025년 현 소속 팀 뮌헨과 계약이 종료된다. 계약 기간이 짧은 만큼 비싼 이적료를 투자하지 않고 1년 만 기다리면 자유계약선수(FA)로 신분으로 영입할 수 있다.

레알은 핵심 수비수가 떠났.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내 주장이자 수비수 나초 페르난데스가 팀을 떠났다. 산초는 선터백, 좌우측 수비 모두 소화 가능했다.


그런데 급하지 않다. 알폰소는 훌륭한 대체자가 될 수 있지만 페를랑 멘디라는 자원이 이미 있다. 특히 지난 시즌 멘디가 토너먼트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 레알에 빅이어(UCL 우승컵)를 안겨줬다. 즉 레알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알폰소를 이번 여름에 영입할 지 계약이 끝나는 1년 후 2025년에 영입할 지 고민이 생겼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레알은 알폰소가 캐나다 대표팀으로 참가 중인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일정이 끝나면 영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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