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2년 이후 2년 만에 대한민국을 찾은 토트넘 홋스퍼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들 앞에서 공개 훈련을 했다.
- 토트넘 선수들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시간 동안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 토트넘 선수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스포탈코리아=상암] 이성민 기자= 2022년 이후 2년 만에 대한민국을 찾은 토트넘 홋스퍼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들 앞에서 공개 훈련을 했다.
토트넘 선수들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시간 동안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 토트넘은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첫 번째 경기를 치른 후 다음달 3일 바이에른 뮌헨과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방한 2일 차인 30일에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진행했다. 오픈트레이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손흥민을 비롯한 필드 플레이어들은 터치라인 부근에서 몸을 풀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 골키퍼들은 따로 골대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워밍업을 끝낸 필드플레이어들은 물을 마시며 잠시 숨을 돌렸다. 이후 그들은 2개의 구역으로 나눠 패스 훈련을 진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가운데에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패스 훈련이 마친 토트넘은 두 팀으로 나눠 빌드업 훈련을 진행했다. 볼은 소유한 팀은 후방에서 짧은 패스를 위주로 공격을 전개했다. 그들은 수비하는 팀의 압박을 피해 골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전광판에 제임스 매디슨, 히샬리송 등의 모습이 보일 때마다 큰 환호성을 보냈다. 특히 손흥민이 비칠 때 팬들의 함성은 더욱 커졌다. 일부 팬들은 토트넘의 응원가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을 부르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사진= 뉴스1, 스포탈코리아 제공
토트넘 선수들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시간 동안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 토트넘은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첫 번째 경기를 치른 후 다음달 3일 바이에른 뮌헨과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방한 2일 차인 30일에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진행했다. 오픈트레이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손흥민을 비롯한 필드 플레이어들은 터치라인 부근에서 몸을 풀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 골키퍼들은 따로 골대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워밍업을 끝낸 필드플레이어들은 물을 마시며 잠시 숨을 돌렸다. 이후 그들은 2개의 구역으로 나눠 패스 훈련을 진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가운데에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패스 훈련이 마친 토트넘은 두 팀으로 나눠 빌드업 훈련을 진행했다. 볼은 소유한 팀은 후방에서 짧은 패스를 위주로 공격을 전개했다. 그들은 수비하는 팀의 압박을 피해 골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전광판에 제임스 매디슨, 히샬리송 등의 모습이 보일 때마다 큰 환호성을 보냈다. 특히 손흥민이 비칠 때 팬들의 함성은 더욱 커졌다. 일부 팬들은 토트넘의 응원가 ‘When The Spurs Go Marching In’을 부르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사진= 뉴스1, 스포탈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