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세 명의 월드클래스 자원을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테랑 풀백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로 알렉산더-아놀드를 주시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가 2025년에 자신들의 야망을 실현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이런 역대급 라인업이 가능하다고?' 레알 마드리드, '월클 3명 포함' 2025/26시즌 예상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4-09-05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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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세 명의 월드클래스 자원을 노리고 있다.
  • 레알 마드리드는 베테랑 풀백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로 알렉산더-아놀드를 주시하고 있다.
  • 레알 마드리가 2025년에 자신들의 야망을 실현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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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5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적설에 기반해 2025/26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킬리안 음바페-호드리구였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로드리-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형성했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 안토니오 뤼디거, 에데르 밀리탕,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였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세 명의 월드클래스 자원을 노리고 있다. 첫 번째는 로드리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를 내년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로드리는 2024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두 번째는 데이비스다.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가 장점인 레프트백이다. 2019/20시즌 뮌헨 트레블의 일원이었던 데이비스는 2025년 6월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데이비스는 꾸준히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마지막은 알렉산더-아놀드다. 정교한 킥이 장점인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월드클래스 풀백으로 자리 잡은 ‘성골 유스’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테랑 풀백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로 알렉산더-아놀드를 주시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로드리, 데이비스, 알렉산더-아놀드를 모두 품으면 지금보다 전력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레알 마드리가 2025년에 자신들의 야망을 실현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score90/Post United/365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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