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집트의 새로운 스타 오마르 마르무시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마르무시 영입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 맨유는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는 마르무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이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집트의 새로운 스타 오마르 마르무시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마르무시 영입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르무시는 독일 무대에서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다. 그는 지난해 여름 프랑크푸르트 입단 후 기량이 상승했다. 마르무시는 지난 시즌 공식전 41경기 17골 6도움으로 프랑크푸르트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기량이 한 단계 발전했다. 마르무시는 2024/25시즌 19경기 17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3골을 넣은 마르무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14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다.
맨유는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는 마르무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후벵 아모림 감독은 부진한 공격수들을 살펴보고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하려고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맨유만 마르무시를 노리고 있는 건 아니다.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리버풀 역시 마르무시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에이스’ 살라의 거취가 불확실한 가운데 마르무시가 그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 Manchester United Junction/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마르무시 영입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르무시는 독일 무대에서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다. 그는 지난해 여름 프랑크푸르트 입단 후 기량이 상승했다. 마르무시는 지난 시즌 공식전 41경기 17골 6도움으로 프랑크푸르트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기량이 한 단계 발전했다. 마르무시는 2024/25시즌 19경기 17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3골을 넣은 마르무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14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다.
맨유는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는 마르무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후벵 아모림 감독은 부진한 공격수들을 살펴보고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하려고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맨유만 마르무시를 노리고 있는 건 아니다.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리버풀 역시 마르무시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에이스’ 살라의 거취가 불확실한 가운데 마르무시가 그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 Manchester United Junction/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