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확보하기 위해 요케레스를 영입하는 걸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요케레스는 여러 명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확보하기 위해 요케레스를 영입하는 걸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지난해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 입단 후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2023/24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스포르팅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9골을 터트린 요케레스는 득점왕을 거머쥐며 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에는 24경기 2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요케레스는 여러 명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 등이 요케레스와 연결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를 물색 중이다. 한때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불렸던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에도 23경기 23골 2도움으로 건재함을 보이고 있지만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이제 그를 대신할 다른 선수를 찾아야 하는 시점이다.
스포르팅은 1월에 요케레스를 보낼 생각이 없다. 요케레스와 스포르팅의 계약에는 1억 유로(한화 약 150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다만 내년 여름이면 6000만 유로(한화 약 905억 원)에서 7000만 유로(한화 약 1056억 원)에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소속팀과의 합의가 존재한다.


사진= footycanal/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확보하기 위해 요케레스를 영입하는 걸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지난해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 입단 후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2023/24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스포르팅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9골을 터트린 요케레스는 득점왕을 거머쥐며 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에는 24경기 2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요케레스는 여러 명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 등이 요케레스와 연결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를 물색 중이다. 한때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불렸던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에도 23경기 23골 2도움으로 건재함을 보이고 있지만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이제 그를 대신할 다른 선수를 찾아야 하는 시점이다.
스포르팅은 1월에 요케레스를 보낼 생각이 없다. 요케레스와 스포르팅의 계약에는 1억 유로(한화 약 150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다만 내년 여름이면 6000만 유로(한화 약 905억 원)에서 7000만 유로(한화 약 1056억 원)에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소속팀과의 합의가 존재한다.


사진= footycanal/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