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도르구(21·US 레체)를 영입하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나폴리의 영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US 레체(이하 레체) 소속 왼쪽 풀백 도르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나폴리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며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답했다.

맨유가 찜한 '21살 루크 쇼 대체자', 나폴리까지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1 오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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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패트릭 도르구(21·US 레체)를 영입하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나폴리의 영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US 레체(이하 레체) 소속 왼쪽 풀백 도르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 그러나 나폴리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며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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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패트릭 도르구(21·US 레체)를 영입하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나폴리의 영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가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US 레체(이하 레체) 소속 왼쪽 풀백 도르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나폴리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며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답했다.

도르구는 맨유가 계속 노리고 있는 선수였다. 이적시장에 능통한 '커트오프사이드'소속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도르구는 올드 트래포드로의 이적에 긍정적이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나폴리가 레체와 직접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도르구 나폴리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유에서 출전 기회를 받는 걸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04년생인 도르구는 안정적인 출전을 원한다. 어떤 구단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지가 관건이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도르구를 반드시 영입해야 한다.


맨유는 주전 왼쪽 풀백인 루크 쇼(30·맨유)의 잦은 부상과 백업인 티렐 말라시아(26·맨유)마저 이적설이 돌고 있다. 맨유는 오른쪽 풀백인 누사이르 마즈라위(28·맨유)를 왼쪽 풀백으로 돌려쓰고 있는 상황이다.

끝으로 매체는 '만약 패트릭 도르구의 영입이 무산될 경우, 맨유는 라얀 아이트 누리(24·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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