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마드리드) 종신 선언을 했다. 마드리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드불 잘츠부르크(이하 잘츠부르크)와의 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라운드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내 미래는 마드리드다라고 밝히며 최근 불거졌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종식시켰다.

난 아무데도 안가! 호돈신 후계자, 사우디 5,234억 제안에도 '레알 종신' 선언

스포탈코리아
2025-01-23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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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마드리드) 종신 선언을 했다.
  • 마드리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드불 잘츠부르크(이하 잘츠부르크)와의 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라운드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 내 미래는 마드리드다라고 밝히며 최근 불거졌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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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마드리드) 종신 선언을 했다.


마드리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드불 잘츠부르크(이하 잘츠부르크)와의 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라운드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레알은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비니시우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 미래? 내 미래는 마드리드다"라고 밝히며 최근 불거졌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종식시켰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비니시우스는 사우디로의 이적설이 계속 돌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 20일 '사우디가 비니시우스에게 접근해 최대 3억 5,000만 유로(약 5,243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다. 비니시우스가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한 답변은 내놓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이날 2골을 기록하며 MOTM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마드리드 통산 101번째 골을 기록하며,마드리드와 브라질 국가대표 선배 호나우두(49)의 득점 기록(104골)을 3골차로 추격했다.

경기 후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호나우두와 3골 차다. 더 많은 골을 넣기를 희망한다"며 호나우두에 대한 존경과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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