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부카요 사카(24)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앙투안 세메뇨(25·본머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의 대체자로 본머스의 세메뇨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세메뇨는 이번 시즌 본머스 공격의 핵심이다.

아스널,사카 부상 OUT→리버풀이 침 발라놓은 '살라 후계자' 영입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4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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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24)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앙투안 세메뇨(25·본머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의 대체자로 본머스의 세메뇨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 세메뇨는 이번 시즌 본머스 공격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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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24)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앙투안 세메뇨(25·본머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의 대체자로 본머스의 세메뇨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사카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예상 복귀일은 3월이다.

매체는 '사카가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미켈 아르테타(43)감독은 사카의 빈자리를 매울 선수를 영입하길 원한다'


이어 '사카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본머스의 세메뇨가 거론되고 있다. 본머스는 세메뇨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85억 원)을 책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세메뇨는 이번 시즌 본머스 공격의 핵심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1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런 세메뇨의 활약에 리버풀도 '살라의 후계자'로 삼기 위해 영입을 시도했다고 알려져 있다.


매체는 '세메뇨는 아스널 외에도 리버풀,첼시,토트넘,뉴캐슬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유망주 벤 도크를 포함한 스왑딜을 제안했으나 본머스가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세메뇨도 "상위 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고 싶다"라며 이적 의사를 내비쳤다'라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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