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 가브리엘 제수스와 부카요 사카의 부상이 겹치면서 공격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아스널의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이적 시장이 9일 남은 상황에서 아스널은 어떤 공격수도 영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 D-9, 아스널 공격수 사야하는데...살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5 오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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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 최근 가브리엘 제수스와 부카요 사카의 부상이 겹치면서 공격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아스널의 상황을 설명했다.
  • 결국 이적 시장이 9일 남은 상황에서 아스널은 어떤 공격수도 영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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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아스널이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공격수 영입을 끝까지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1월 이적 시장 마감까지 10일도 남지 않았다. 아스널은 아직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못했다. 최근 가브리엘 제수스와 부카요 사카의 부상이 겹치면서 공격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아스널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달 공격수를 반드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혔으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라고 전했다.


'미러'는 '아스널이 마테우스 쿠냐(26·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베냐민 셰슈코(22·RB 라이프치히)와 연결됐지만 두 선수 모두 영입은 힘들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셰슈코의 팀 동료 안드레 실바(30)의 웨스트햄 임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RB라이프치히(이하 라이프치히)가 실바를 내보낸다면 셰슈코는 반드시 지킬 확률이 높아 보인다.

쿠냐 영입도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스카이 스포츠'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이하 울버햄튼)가 쿠냐를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결국 이적 시장이 9일 남은 상황에서 아스널은 어떤 공격수도 영입하지 못하고 있다.

'미러'는 '아르테타 감독이 단순히 숫자를 채우는 선수가 아닌 팀에 도움이 될 만한 선수를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우리는 공격진에 있어서 부족한 상태다. 적합한 선수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선수가 팀을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숫자를 맞추는 것은 하지 않을 것" 이라며 영입이 지지부진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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