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4일(한국시간)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미켈 아르테타(43) 감독은 마르틴 수비멘디(26·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전에 있어 레알 마드리드보다 아스널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으로 스피드는 다소 부족하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수비력, 경기 템포 조율 및 전진 패스 능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끝으로 스포츠몰은 수비멘디는 토마스 파티 혹은 조르지뉴의 대체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스널의 미드필드 중심을 장기적으로 책임질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아르테타는 확신" 아스널 또또 레알에 패배 안겨주나?'→西 월드클래스 MF' 영입전서 앞서간다!

스포탈코리아
2025-04-24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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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4일(한국시간)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미켈 아르테타(43) 감독은 마르틴 수비멘디(26·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전에 있어 레알 마드리드보다 아스널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으로 스피드는 다소 부족하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수비력, 경기 템포 조율 및 전진 패스 능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 끝으로 스포츠몰은 수비멘디는 토마스 파티 혹은 조르지뉴의 대체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스널의 미드필드 중심을 장기적으로 책임질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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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스널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에 이어 또 한번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를 안겨주려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4일(한국시간)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미켈 아르테타(43) 감독은 마르틴 수비멘디(26·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전에 있어 레알 마드리드보다 아스널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으로 스피드는 다소 부족하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수비력, 경기 템포 조율 및 전진 패스 능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시즌에도 43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토니 크로스의 은퇴를 앞두고 중원 보강이 필요한 레알과 조르지뉴, 토마스 파티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된 아스널이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경쟁은 사실상 두 팀 간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그리고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재는 아스널이 한 발 앞서가고 있는 분위기다.

매체는'아스널은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사실상 리버풀의 승점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되었고, 리그 우승 가능성도 사라졌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은 다음 시즌 우승을 목표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스널은 아르테타의 요청에 따라 수비멘디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아스널이 레알을 제치고 이적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실제 축구계 소식에 정통한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 역시 최근 "아스널은 이번 여름 수비멘디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를 중심으로 새로운 중원 구성을 계획 중"이라고 전한 만큼, 현재로서는 아스널이 영입 경쟁에서 확실히 앞서 있는 분위기다.

끝으로 스포츠몰은 '수비멘디는 토마스 파티 혹은 조르지뉴의 대체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스널의 미드필드 중심을 장기적으로 책임질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수비도 수비지만 패스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데클런 라이스와의 조합이 기대된다'라며 아스널이 다음 시즌 수비멘디 영입을 통해 강력한 중원을 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풋볼인사이더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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