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브렌트포드의 최전방 공격수인 브라이언 음뵈모를 노린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바쁘게 움직이며 공격수 영입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빠른 속도의 드리블과 확실한 마무리 능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측면 공격수로 거듭난 음뵈모를 추가 영입해서 공격 루트를 늘릴 생각인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20골 특급 윙어 영입 준비! 브라이언 음뵈모 합류로 날개 강화한다

스포탈코리아
2025-05-26 오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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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브렌트포드의 최전방 공격수인 브라이언 음뵈모를 노린다.
  •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바쁘게 움직이며 공격수 영입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 여기에 빠른 속도의 드리블과 확실한 마무리 능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측면 공격수로 거듭난 음뵈모를 추가 영입해서 공격 루트를 늘릴 생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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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브렌트포드의 최전방 공격수인 브라이언 음뵈모를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영국 매체 ‘Centredevils’의 셜리 기자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맨유가 브렌트포드의 스타 선수인 음뵈모에게 큰 관심이 있다. 관심에 그치지 않고 최근 몇 주 동안 음뵈모와 관련해 계약할 수 있는 조건을 문의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는 득점 상황 직전에서 엄청나게 고전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 때문에 승리할 기회가 충분했음에도 무승부 또는 패배로 끝난 경기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 가장 문제가 된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는 프리미어리그로 넘어와서 총합 7골 밖에 넣지 못했다. 하지만 각각 2023년과 2024년에는 많은 골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였다.

따라서 맨유는 이 두 선수에게 들어오는 이적 제의를 모두 들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바쁘게 움직이며 공격수 영입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그 첫 번째 예시로 마테우스 쿠냐가 있다. 쿠냐는 이제 계약서 서명만을 남겨 놓은 상황이다.


맨유는 쿠냐를 중앙에 배치해 10번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여기에 빠른 속도의 드리블과 확실한 마무리 능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측면 공격수로 거듭난 음뵈모를 추가 영입해서 공격 루트를 늘릴 생각인 것이다.

매체는 “브렌트포드 내부에서 음뵈모 재계약에 관한 내부 논의가 진행됐지만 아직 진전된 단계는 아니다. 리버풀과 아스널, 뉴캐슬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맨유가 이 거래를 정식으로 추진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포츠타이거,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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