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지난 12일 오전 0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벤탄쿠르 선제 득점에도 멘디와 매디슨 그리고 이헤아나초와 반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1-4 역전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패배뿐만 아니라 벤탄쿠르의 이탈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손흥민도 이번 시즌 여러 부상으로 인해 고생했기에 누구보다 벤탄쿠르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손흥민, 벤탄쿠르 쾌유 기원 “너는 곧 돌아올거야!”

골닷컴
2023-02-14 오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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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은 지난 12일 오전 0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벤탄쿠르 선제 득점에도 멘디와 매디슨 그리고 이헤아나초와 반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1-4 역전패를 기록했다.
  • 이날 경기는 패배뿐만 아니라 벤탄쿠르의 이탈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 손흥민도 이번 시즌 여러 부상으로 인해 고생했기에 누구보다 벤탄쿠르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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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손흥민이 벤탄쿠르의 쾌유를 기원했다.

토트넘은 지난 12일 오전 0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벤탄쿠르 선제 득점에도 멘디와 매디슨 그리고 이헤아나초와 반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1-4 역전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패배뿐만 아니라 벤탄쿠르의 이탈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벤탄쿠르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중원의 감초 역할을 했다. 중요한 순간 득점포를 가동하는 것은 물론이었다. 하지만 경기 도중 벤탄쿠르는 무릎 부상을 당하며 교체아웃됐다.

경기 후 검진 결과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토트넘은 벤탄쿠르가 시즌아웃될 것이라 발표했다. 벤탄쿠르는 “남은 시즌 뛰지 못하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토트넘과 우루과이 대표팀을 위해 강하고 빠르게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손흥민도 벤탄쿠르를 위해 응원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서 회복하기를 기원해. 너는 금방 돌아올거야!”라고 적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당시 벤탄쿠르와 포옹하는 사진을 함께 걸었다. 손흥민도 이번 시즌 여러 부상으로 인해 고생했기에 누구보다 벤탄쿠르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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