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zip탄탄한 스쿼드를 갖추고도, 유럽 무대 정상을 차지하지 못했던 맨시티에 홀란드 영입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없다. 유럽 빅 리그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검증된 홀란드 영입은 여러모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KDB가 찔러주면 홀란드가 넣는다? 맨시티 다이나믹 듀오 결성 임박

골닷컴
2022-05-10 오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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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홀란드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 zip탄탄한 스쿼드를 갖추고도, 유럽 무대 정상을 차지하지 못했던 맨시티에 홀란드 영입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없다.
  • 유럽 빅 리그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검증된 홀란드 영입은 여러모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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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문수 기자 = 더 브라위너가 찔러 주면, 홀란드가 넣는다(?)

홀란드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사실상 계약 임박이다. 발표 시기도 나왔다. 이번 주나 다음 주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탄탄한 스쿼드를 갖추고도, 유럽 무대 정상을 차지하지 못했던 맨시티에 홀란드 영입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없다. 홀란드 부친 또한 맨시티 출신이다. 이적이 성사되면 홀란드 부자 모두 맨시티에서 활약하게 된다.



맨시티가 홀란드를 품는다면, 더 브라위너와 홀란드 콤비 플레이도 새 시즌 볼거리 중 하나일 것이다.

더 브라위너는 자타공인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다. 세 차례나 프리미어리그 어시스트왕을 차지했다. 2019/2020시즌에는 20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조금 주춤하다. 그래도 7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홀란드는 팔방미인이다. 스탯도 좋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23경기에서 21골 7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 이적 후 88경기에서 85골을 가동했다. 도움도 23개다. 잘츠부르크 시절에도 27경기에서 29골 7도움을 기록했다. 키도 큰 데, 연계 플레이도 준수하다. 무엇보다 골을 잘 넣는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시티의 유일한 옥에 티는 최전방이었다. 맨시티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전체 득점 1위지만, 중요한 순간 마무리를 지어줄 해결사가 부재했다. 이전에는 아구에로라는 믿을맨이 있었지만, 대체자를 마련하지 못했다.

올 시즌 맨시티 최다 득점자는 스털링이다. 12골이다. 10골을 넘긴 선수는 마레즈와 더 브라위너가 전부다. 두 선수 모두 11골을 가동했다. 우승 경쟁자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리버풀의 경우 살라와 조타 그리고 마네가 각각 22골과 15골 그리고 14골을 가동 중이다.

유럽 빅 리그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검증된 홀란드 영입은 여러모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Getty Images / 그래픽 = 골닷컴 글로벌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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