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이적시장 막바지 깜짝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2일 유벤투스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가 첼시와 합의를 마쳤다. 191cm의 큰 키와 건장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고,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다.

첼시 깜짝 영입 성사, 191cm 장신 미드필더 이적 임박

골닷컴
2022-09-02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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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이적시장 막바지 깜짝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 디 애슬레틱은 2일 유벤투스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가 첼시와 합의를 마쳤다.
  • 191cm의 큰 키와 건장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고,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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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첼시가 이적시장 막바지 깜짝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2일 “유벤투스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가 첼시와 합의를 마쳤다. 그는 토리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이적할 것”이라 보도했다.

자카리아는 스위스 국적 미드필더로 올해 1월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191cm의 큰 키와 건장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고,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다.

당초 첼시는 아인트호벤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영입이 불발되자 급하게 타깃을 변경했고, 자카리아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드필더 숫자를 늘려야 했던 첼시로선 빅리그 검증을 받은 자카리아가 최선의 선택이었다.

현재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9위에 올라있다. 첼시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초반 성적표이다.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어 영입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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